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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신입생이라면 출결(출석 및 결석) 기준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특히 출결이 인정되는 경우와 인정되지 않는 경우의 차이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나중에 불이익을 받지 않습니다.
아래에서 출결 인정 기준, 미인정 기준, 그리고 미인정 결석이 주는 불이익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출결 인정 기준
다음과 같은 경우는 출석으로 인정되거나 '출석 인정 결석'으로 처리됩니다.
🟧질병 결석
- 병원 진단서를 제출한 경우
- 코로나19, 독감 등 전염병으로 인해 출석이 어려운 경우(보건소 확인서 필요)
- 수술 및 장기 치료가 필요한 경우
🟧 학교장 허가에 의한 조기 유학 또는 교환학생
- 교육청 및 학교에서 허가한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유학을 가는 경우
🟧 가족 경조사
- 직계 가족의 결혼, 사망 등으로 인한 결석 (학교 규정에 따라 일정 기간 인정)
🟧 학교 행사 및 공인 시험 응시
- 학교에서 인정한 공식 대회 참가
- 중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교내외 체험학습
🟧 천재지변
- 태풍, 홍수,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해 출석이 불가능한 경우
🟧 기타 학교장이 인정하는 경우
- 기타 교육적인 이유로 학교에서 인정하는 결석
2. 출결 미인정 기준
다음과 같은 경우는 출석으로 인정되지 않으며, 미인정 결석으로 기록됩니다.
🟧 단순한 개인 사정으로 인한 결석
- 가족여행, 피곤함, 개인적인 이유 등
🟧 학교에 연락 없이 무단으로 결석한 경우
- 지각, 조퇴 후 복귀하지 않은 경우
- 부모 동의 없이 결석한 경우
🟧 공식적인 서류 없이 병결 처리 요청하는 경우
- 병원 진단서나 부모 확인서 없이 결석하는 경우
🟧 학교가 인정하지 않은 외부 활동
- 개인적인 연수, 해외 체류(학교에서 승인받지 않은 경우)
- 사교육 관련 활동(학원 수업 참여, 개인 과외 등)
3. 미인정 결석으로 인한 불이익
중학교 신입생이 미인정 결석을 계속하면 다양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성적 평가 불이익
- 출결 상황이 성적표에 반영됨
- 출석일수가 부족하면 학업 성취도 평가에 영향을 미침
🟧 상급학교 진학 시 불이익
- 출결 사항은 고등학교 입학 사정관이 확인하는 요소 중 하나
- 일정 횟수 이상의 미인정 결석은 고등학교 내신 및 입시에 불리하게 작용
🟧 장학금 및 복지 혜택 제한
- 학교 및 외부 기관에서 제공하는 장학금, 교육 복지 혜택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 있음
🟧 학교 생활기록부 기록
- 미인정 결석이 많을 경우, 생활기록부에 남아 교내 활동 참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결론: 출결 기준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중학교 신입생이라면 출결이 학교 성적 및 생활기록부에 반영된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특히 미인정 결석이 누적되면 학업과 진학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사전에 출결 기준을 확인하고 출석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